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 카를로스, 조코비치 벌금 6100파운드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세계랭킹 2위 조코비치를 꺾고 윔블던 남자 단식을 우승 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세계랭킹 2위 조코비치를 꺾고 윔블던 남자 단식을 우승 했습니다.

떠오르는 초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것으로 최근에 놀라울만한 기세를 보이고 있던 노박 조코비치의 독주가 멈췄습니다.

스페인 출신 알카라스는 초반에 불안한 모습으로 출발했지만, 이전 년도 우승자 조코비치를 상대로하여 반격하는 것에 성공하여 3-2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윔블던 남자 단식 5연패 그리고 통산 8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만약 성공했다면 메이저 대회 24번째 우승이라는 최다 우승 기록 동률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라이벌 페더러의 은퇴로 GOAT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요키치와 같은 세르비아 출신의 조코비치는 알카라스에게 승리를 내줬습니다. 알카라스는 이것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점점 존재감을 확고하게 하고 있습니다.

알카라스에게는 잔디 코트 대회 출전이 이번으로 네 번째였습니다. 알카라스는 꿈이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나이가 20살인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지난년도 US 오픈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던 알카라스는 첫 매치 포인트를 잡은 후에 관중석 쪽으로 공을 차고 엎드려서 기뻐했습니다.

웨일스의 왕자와 공주, 배우 브래드 피트, 윔블던 2회 우승자인 앤디 머리 등 센터 코트를 가득 채운 많은 관중이 자리에서 기립하여 새로운 윔블던 챔피언인 알카라스를 향해 환호를 보내줬습니다.

알카라스는 윔블던 우승 전통에 따라 코트에서 대기석까지 뛰어 올라가 카를로스 페레로 코치, 가족, 친구들을 껴안았습니다.

알카라스는 테니스 프로화 시대가 시작된 이래 세 번째로 어린 윔블던 우승 선수가 됐다. 그 위로는 1985년 – 17세의 베커, 1976년 – 20세의 보리의 기록이 있습니다.

메이저 대회 23회 우승을 거머쥐었던 조코비치는 코트 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이렇게 지는 건 정말 싫은 거지만, 감정이 정리되고 나면 여전히 감사하게 될 것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빙의 승부에서 패배하는 건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고, 더 나은 선수에게 졌지만 축하를 보내주고 앞으로 더 저 자신이 강해지길 바라며 앞으로 나아간다 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습니다.

조코비치 분노의 라켓 내려치기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가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지 못하자 분풀이로 라켓을 부수며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알카라스와의 결승전 5세트 3번째 게임을 브레이크 당한 이후에 이와 같은 행동을 보였던 조코비치에게 6100파운드(약 1007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4세트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마지막 세트 본인의 서브게임 때 브레이크를 당하며 스코어 1-2상황이 되면서 라켓으로 네트의 기둥을 쳤습니다. 관중들은 야유를 보냈고, 심판은 조코비치에게 규정 위반이라고 하면서 경고를 주었습니다.

벌금은 조코비치의 준우승 상금인 117만 5000파운드 (약 19억 4000만원)에서 공제 된다고 합니다.

환상적인 결승전, 엄청난 볼거리

결승전 상대가 결정되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남자 단식 결승전을 앞두고 조코비치는 같은 마음으로 성공을 갈망하하고 있는 굶주렸던 두 선수의 페스티벌을 예고하며 흥분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드라마틱한 박진감 넘치는 경기 그리고 굉장히 수준이 높은 경기력으로 모든 이들의 높은 기대에도 부응했습니다.

알카자르와 조코비치 두 선수는 올 시즌 세계 남자 테니스 투어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조코비치는 올 시즌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나달의 메이저 대회 통산 22승을 제쳤고 만약 한 번만 더 우승한다면 마가렛 코트의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인 24승과 타이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떠오르고 잇는 초신성 알카라스의 목표는 조코비치의 아우라 넘치는 위대함에 압도당하지 않는 어린 선수로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알카라스는 이전에 조코비치와 맞붙었을 때 이미 좋지 않은 경험을 겪은 바 있습니다. 지난 달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서 긴장을 너무 하게 된 나머지 몸에 경련이 일어났었습니다.

윔블던 결승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관점들 중 하나는 알카라스의 심리 상황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알카라스는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이전 과 같은 경련은 없다고 자신했지만, 조코비치가 34분 만에 일방적으로 승리한 첫 세트에서는 지난 프랑스 오픈 준결승의 공포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조코비치는 깊숙하고 계속되는 리턴으로 알카라스를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었고 알카라스의 급한 샷과 실수를 계속 나오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알카라스는 그라운드 스트로크 부분에서 계속해서 리듬을 찾아가고 드롭샷의 빈도를 늘려가면서 서서히 경기에 집중 했습니다.

이후에 약 27분 정도의 긴 승부를 마무리하며 3세트를 가져가면서 기세를 전환했지만 4세트에서는 결정적이었던 순간에 두 번의 실수를 범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는 알카라스의 침착함이 빛을 보았고, 2-1로 앞선 알카라스는 조코비치가 무너지게 만들었고 다양한 플레이들을 이어간 끝에 약 4시간 42분 만에 멋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조코비치는 강하고 더 많은 역사를 만들어 갈 것.

경기가 끝난 후 조코비치가 흘린 눈물은 그가 더 많은 트로피를 들고 또 히스토리를 써내려 가기위해 쏟은 육체적이고 정신적 노력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승전의; 패배로 인해 페더러의 윔블던 남자 통산 8회 우승 기록과 마거릿 코트의 메이저 대회 단식 24회 우승 기록과는 동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34연승과 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센터 코트 45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도 알카라스에 의해 막을 내렸습니다.

아직도 긍정적인 부분은 조코비치 플레이 내용, 체력, 탄력은 여전히 최고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조코비치는 알카라스와 대결 할 수 있는 더 많은 경기를 전망하며 당분간 이어질 라이벌 구도가 내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 했습니다.

이어서 US 오픈에서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며, 세계 랭킹 1위 그리고 2위가 5시간 5세트의 엄청난 경기를 펼치는 것은 테니스의 역사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 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