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레전드 추천 TOP 1~14 (1부)

무한도전 레전드 추천 TOP 1 ~14 (1부)

2005년 4월 23일 ~ 2018년 3월 31일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던 무한도전 레전드 TOP 1~14를 추천 드립니다.

사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아시다시피 무한도전은 후기 무한도전 빼고 한편 한편이 레전드여서 정말 주관적으로 어렵게 뽑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한도전을 보던 도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생각나는데요, 무한도전이 상영할 때보다 종영을 하니 더 많이 보고 있다는 웃픈 댓글입니다. 언제나 무한도전은 한국의 GOAT 예능으로 생각 날 것입니다.


1. 무한도전 여름특집!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2008년 6월 21일, 6월 28일, 7월 5일에 방영된 무한도전 110회~112회 에피소드이다.

사실상 한국 예능 추격전의 기반을 마련한 특집으로, 훗날 런닝맨 같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한국 예능 방송에 한획을 그은 셈으로 이를 증명하듯 무한도전 레전드 추격전 Best 5에서 2위에 랭크되며 종영 이후에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람을 받고 있는 전설의 특집. 또한 전진이 무한도전에 공식적으로 합류한 첫 에피소드이다.

2.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

2009년 2월 28일에 방영된 무한도전 143회 에피소드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심리 상태를 정신과 전문의가 진단하고 치료하는 특집으로 멤버들이 서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상황극을 살리는 능력이 빛난 특집으로,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을 뽑을 때 빠지지 않는 특집 중 하나다.

특히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의 치료방법의 상황극은 대한민국 예능에서 두고두고 회자 될 잊을 수 없는 꽁트로 자리잡았다.

정형돈 : 술한잔 하실래요 ?
여성분 : 제가 술을 잘 못해서요..
박명수 : 훠우~~!

3. 무한도전 소원을 말해봐 특집

2009년 8월 1일에 방영된 무한도전 164회 에피소드이다.

A형 간염에 걸려 입원했다 막 퇴원한 박명수를 위해 멤버들이 소원을 들어주는 특집.

길과 정형돈은 명수가 제시한 진상품 리스트(77세 할머니가 담근 식혜, 풍천장어꼬리, 제주 은갈치 등)을 직접 공수했고, 정준하와 전진은 유명인들의 영상편지를 받아오는 미션을, 노홍철은 박명수가 진행하는 2시의 데이트에 대타로 나갔으며 유재석은 박명수를 간병해줬다.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 노홍철과 박명수의 전화 연결, 인생을 정리하고 A4용지 1페이지짜리 자서전을 쓰는 명수, 인기끌려고 아픈척한다는 유재석의 농담에 서러운데 웃겨서 울먹울먹한다던가, 어설픈 합성과 성대모사로 때운 영상 메시지 등 큰 웃음을 주진 못했지만 깨알같은 웃음 몇 가지로 이어진 훈훈한(?) 회차였다.

여담으로 이 화에 박명수의 명언(?)인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가 나오기도 했고 후에 짤방화됐으며, 할명수 EP13에서 자서전 성격의 <남보다 나>가 PDF 파일로 만들어진 후 무료로 배포되었다.

4. 무한도전 식객특집

2009년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방영된 무한도전 178~181화의 에피소드이다.

제작진이 멤버들을 어딘가로 데려갔는데 그곳은 대형 조리장이었고,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모두를 반겨준다. 이혜정의 설명을 듣고 자신들이 앞서 말했던 음식을 직접 조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느닷없이 재료들을 골라 요리를 시작한다.

1부에서 보인 모습 때문에 곤욕을 치른 각 팀은 심기일전해 더욱 제대로 요리를 배우고 연습하기 시작했다. 유재석 팀은 허영만을 찾아가 외국 손님에게 대접하기 좋은 죽통밥 / 민어전 / 떡갈비 / 김치찜(묵은지찜) / 아이스 홍시를 메뉴로 결정했고, 박명수 팀은 요리연구가 윤숙자를 초빙해 외국 손님(영국 왕실 가족)에게 대접한 적이 있었던 김치수삼떡갈비 / 단군신화전 / 호박타락죽 / 김치샤벳을 메뉴로 결정한다.

식객 특집의 마지막 부분으로 미국 뉴욕에서 전문 셰프의 도움을 받아 김치와 쌀을 이용해 만든 요리를 직접 판매, 미국인들에게 한식의 참맛을 알려주는 마지막 대결이 시작됐다. . 초중반까지만 해도 어색한 영어실력 속에서도 애쓴 무한도전과 쩌리짱 정준하가 적절히 웃음 주며 괜찮았지만… 문제는 이후 분량에서 무한도전의 역대급 논란(일명 김치전 사건)이 터지고 만다.

1부에서 2부 중반까지의 내용은 좋았다. 특히 1부에서 멤버들이 각자 요리한느 부분과 2부 유재석팀의 떡갈비 명인과의 에피소드는 굉장히 재미있었다는 평가. 3부에서의 정준하의 좋지 않은 행동으로 많은이들에게 한번더 비호감이미지를 심어주었다.

5. 무한도전 의상한형제

2010년 1월 2일 후반부부터 1월 16일까지 방영된 186~188회 에피소드이다.

의좋은 형제가 먼저 방영되었으며 고전동화 의좋은 형제처럼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1년 한해 동안 잊지 못할 멤버에게 영상 메시지와 1년 동안 농사 지은 쌀 뭥미를 전달하는 미션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특집이다.

반면 의상한 형제는 의좋은 형제의 반대판으로 서로 쌀을 나눠주며 훈훈한 모습을 반전시켜 이번에는 1년 동안 가장 서운했던 멤버에게 새해에 이별하고 싶은 것이 담긴 쓰레기 봉지를 버리는 추격전.

이중 의상한 형제 편은 무한도전 레전드에서 추격전 Best 5 – 4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의 특집 중 하나로 유명하다.

6. 무한도전 법정공방 죄와 길

2010년 2월 20일 부터 2월 27일까지 방영된 193~194회 에피소드이다.

에피소드명의 모티브는 죄와 벌이며, 길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에피소드이다.
처음 시작엔 사법시험에 도전하다였지만. 이후 법정공방 죄와 길로 기획과 연출이 바뀌었다. PD가 멤버들에게 법전 하나씩을 나눠주고 객관식 오픈북 퀴즈를 내주었는데 깨알같은 글자 크기와 핵폭탄 급으로 퍼져 있는 한자들, 그리고 방대한 두께의 페이지의 압박으로 결국 멤버들 모두 한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했다.

길은 여기서 갑자기 제작진의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무한도전 2010년 달력 만들기 특집 하반기편 당시 과거 제작진들과 함께 간 여행 당시 길이 취해서 밤중에 침대 바로 옆에 소변을 눴다는 에피소드를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공개한 것 때문에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소송을 걸겠다고 했으며 이에 유재석도 응하면서 죄와 길 특집이 되었다.

그래도 하시겠습니까 ?, 쩜오, 국괴수 등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에피소드로 모든멤버들 특히 컨디션 좋은 박명수는 올타임 레전드 중 하나라는 공식을 성립하였다.

여담으로 판사분은 진짜 판사분이 아니라 판사 경험이 있는 변호사 분을 섭외 했다고 한다.

7. 무한도전 자리분양 특집

2010년 6월 26일에 방영된 204회 에피소드 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기존 자리 배치를 재배치한 특집으로 하하 복귀 특집 예정의 신에서 하하가 언급한 아이템으로 만든 특집이다.

오프닝 직후 PD가 자리 배치에 불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자리를 재배치하는 특집을 마련했다고 소개하면서 일명 예능 부동산 전문가라는 인물과 사전 인터뷰를 가진 영상을 공개했는데, 모자이크에 음성 변조 처리를 했음에도 말투로 인해 정체가 김구라로 다 들통나는 바람에 그냥 대놓고 모자이크를 싹 다 날리고 원본으로 보여줬다.(…) 여기서 김구라는 박명수의 유재석 옆 프리미엄 자리 고수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고 하하가 유재석 옆자리인 것은 갓 소집해제한 신분이라 특혜를 주었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정준하는 재개발도 힘든 예능 산(山)이므로 최대한 구석으로 보내는 것이 정답이라고 혹평.

동훈씨 나 알죠 ? 나 유재석 알죠 ? 나 6천원 있어요.. 등 자리배치를 위한 수많은 게임과 미션으로 레전드를 찍은 한편. 어떤 예능이 자리배치로 이렇게 재미를 줄 수 있을까 한다면 단연 무한도전 하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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